벤조산과 프로피온산칼슘을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은?

시중에는 벤조산이나 프로피온산칼슘 등 다양한 항곰팡이 및 항균제가 있습니다. 사료에 이들을 어떻게 올바르게 사용해야 할까요? 각 성분의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.

프로피온산칼슘그리고벤조산 사료 첨가제 중 가장 흔히 사용되는 두 가지로, 주로 사료의 유통기한을 연장하고 동물의 건강을 보장하기 위해 방부, 곰팡이 방지, 항균 목적으로 사용됩니다.

1. 프로피온산칼슘

 

프로피온산칼슘

공식: 2(C3H6O2)·칼슘

모습: 흰색 가루

시험: 98%

프로피온산칼슘사료 응용 분야에서

기능

  • 곰팡이 및 효모 억제: 곰팡이, 효모 및 특정 박테리아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습도가 높은 환경에서 부패하기 쉬운 사료(예: 곡물, 배합사료)에 특히 적합합니다.
  • 높은 안전성: 동물 체내에서 프로피온산(천연 단쇄 지방산)으로 대사되어 정상적인 에너지 대사에 관여합니다. 독성이 매우 낮아 가금류, 돼지, 반추동물 등에 널리 사용됩니다.
  • 안정성 우수: 프로피온산과 달리 프로피온산칼슘은 부식성이 없고 보관이 쉽고 균일하게 혼합됩니다.

응용 프로그램

  • 가축, 가금류, 양식 사료, 반려동물 사료에 일반적으로 사용됩니다. 권장 사용량은 일반적으로 0.1~0.3%입니다(사료 수분 함량 및 보관 조건에 따라 조절).
  • 반추동물 사료에서는 에너지 전구체 역할도 하며, 반추위 미생물의 성장을 촉진합니다.

지침

  • 과도한 양은 맛에 약간의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(약간의 신맛), 프로피온산보다는 영향이 적습니다.
  • 국부적으로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균일하게 혼합하세요.

벤조산 2

CAS 번호:65-85-0

분자식:C7H6O2

모습흰색 결정 분말

검정: 99%

벤조산 사료 응용 분야에서

기능

  • 광범위 항균제: 박테리아(예:살모넬라균,대장균) 및 곰팡이는 산성 환경에서 효능이 더욱 향상됩니다(pH <4.5에서 최적).
  • 성장 촉진: 돼지 사료(특히 새끼 돼지)에서 장내 pH를 낮추고, 유해 박테리아를 억제하고, 영양소 흡수를 개선하고, 일일 체중 증가를 촉진합니다.
  • 대사: 간에서 글리신과 결합하여 히푸르산을 형성하여 배설됩니다. 과다 복용 시 간/신장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.

응용 프로그램

  • 주로 돼지(특히 새끼 돼지)와 가금류 사료에 사용됩니다. EU 승인 용량은 0.5~1%(벤조산 기준)입니다.
  • 프로피오네이트(예: 프로피오네이트 칼슘)와 결합하면 상승효과가 나타나 곰팡이 억제 효과가 강화됩니다.

지침

  • 엄격한 투여량 제한: 일부 지역에서는 사용량을 제한합니다(예: 중국의 사료 첨가제 규정은 돼지 사료의 투여량을 ≤0.1%로 제한합니다).
  • pH에 따른 효능: 중성/알칼리성 사료에서는 효과가 떨어짐; 종종 산성화제와 함께 사용됨.
  • 장기적 위험: 고용량은 장내 미생물 균형을 깨뜨릴 수 있습니다.

비교 요약 및 혼합 전략

특징 프로피온산칼슘 벤조산
주요 역할 곰팡이 방지 항균 + 성장 촉진제
최적 pH 광범위(pH ≤7에서 효과적) 산성(pH <4.5에서 가장 좋음)
안전 높음 (천연 대사산물) 중간(용량 조절 필요)
일반적인 블렌드 벤조산, 소르베이트 프로피오네이트, 산성화제

규제 참고 사항

  • 중국: 다음을 따릅니다사료 첨가제 안전 지침—벤조산은 엄격하게 제한됩니다(예: 돼지 새끼의 경우 ≤0.1%). 반면 프로피온산 칼슘은 엄격한 상한이 없습니다.
  • EU: 돼지 사료에 벤조산을 허용(≤0.5–1%)하고, 프로피온산칼슘은 널리 승인됨.
  • 추세: 일부 제조업체는 벤조산보다 더 안전한 대체품(예: 디아세트산나트륨, 소르빈산칼륨)을 선호합니다.

주요 내용

  1. 곰팡이 제어를 위해: 프로피온산 칼슘은 대부분의 사료에 더 안전하고 다양하게 활용 가능합니다.
  2. 박테리아 제어 및 성장: 벤조산은 돼지 사료에 효과적이지만 엄격한 투여량이 필요합니다.
  3. 최적의 전략: 두 가지(또는 다른 방부제와 함께)를 결합하면 곰팡이 억제, 항균 작용, 비용 효율성의 균형을 맞출 수 있습니다.

 


게시 시간: 2025년 8월 14일